성신여대 앞 상권에 있던
욕쟁이할머니집 신신식당은 오랜 기간 동안
학생들과 인근 회사 분들에게 맛집으로
오랜 시간 영업을 해온 구력 있는 식당입니다.
작년인가 새로운 위치로 이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맛과 정성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크기가 예전보단 조금 작아지고 특색은
없지만 재오픈해서 다시 다니고 있습니다.
새로운 위치, 아직은 유지되는 맛.
제기억으로 작년인가 현재위치로 이전했습니다.
네이버 지도
우렁쌈밥신신식당
map.naver.com
새 주소: 서울 성북구 보문로 30라길 3
예전 노포의 감성은 없지만 좌식에서
식탁으로 변경되어 조금 더 편안해졌습니다.
영업시간 안내입니다.
토요일은 주인할머니 병원진료로 12시에
오픈할 수도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재료 조기 소진 시 영업 마감 되오니
오후 3시 이후로 오실 경우 전화 한 번만
부탁드려요^^라고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주차는 가게옆 2대만 가능합니다.
기본반찬입니다.
대표 메뉴: 우렁쌈밥
신신식당의 대표 메뉴는 단연 '우렁쌈밥'입니다.
지금은 손질한 우렁이를 얕게 '우렁 쌈장'과
선택 쌈 정원, 그리고 차분하게 야채들이
한 군데 가득 차려집니다.
2인 방문 시 우렁 1, 제육 1 추천합니다.
우렁쌈밥의 매력
짜지 하고 다채로운 맛의 우렁쌈장
양파 토핑이 올라가 있어서 비벼서
먹으면 양파의 식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정성이 담긴 수제 반찬들
가격은 10,000원으로, 푸짐한 양과
맛을 고려하면 매우 합리적입니다.
다양한 메뉴 구성
우렁쌈밥 외에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육쌈밥 (10,000원)
우렁무침 (10,000원)
우렁초장회 (10,000원)
청국장 (5,000원)
고등어김치 (2,000원)
모든 메뉴가 10,000원 이하로 작아서,
학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쌈을 많이 먹으면 추가 주문이 가능합니다.
식사가 마무리될 때쯤 누룽지를 달라고 하면
끈김없이 식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엔 누룽지로 마무리를
하면 든든하게 한 끼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 반찬으로 제공되는 고등어조림과
김치의 맛도 일품입니다.
이런 깔끔한 어린이 반찬들은 식사의
품격을 더욱 높여줍니다.
분위기와 서비스
이전 전은 시골집의 정겨운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깔끔한 밥집인테리어입니다.
특색이 조금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직원들의 서비스도 우수하고 정감 있습니다.
'욕쟁이 할머니'라는 이름으로 달리, 손님들을
가족처럼 대하는 모습이 라고 합니다.
맛집인증
'욕쟁이할머니집 신신식당'은
여러 매체에서 인정받은 맛집입니다.
특히 허영만의 '식객'과 '백반기행'에
소개되어 더욱 유명해집니다.
성북구청, 경찰서인근에 방문하시면
길 건너 신신식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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