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닉스 더 플렌더 프로 음식물 처리기 전기요금, 분해시간 후기

미닉스 더플렌더 프로 실사용기: 
음식물 처리 전후 비교 및 사용 후기

최근 주방에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큰 고민이었는데, 

미닉스 더플렌더 프로 음식물 처리기를 직접 

사용해 보고 그 경험을 공유해 봅니다. 

실제로 음식물의 용량과 처리 후 무게, 사용 시간, 

전력 사용 요금까지 꼼꼼히 측정해 봤으니, 

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다만, 음식물의 종류와 양, 사용 환경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봐주세요.

 

홈페이지에서 구매가능한 NEW 푸드 컨테이너입니다.

(잔여물보관통) 기본무게는 244g 정도 나갑니다.

 

미닉스 더플렌더 프로 개요
미닉스 더플렌더 프로는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분쇄해 

부피와 무게를 줄여주는 음식물 처리기입니다. 

주방에 두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냄새와 위생 문제를 크게 개선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음식물 처리 전후 무게 비교
실험에 사용한 음식물은 일반 가정에서 나오는 채소, 

과일 껍질, 밥, 생선 뼈 등 다양한 종류를 섞어 

약 1.5kg 정도를 준비했습니다. 처리 전후의 

무게를 전자저울로 측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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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 전 음식물 무게: 1,356g - 244g = 1,121g입니다.

약 1.1KG 무게를  처리해 보겠습니다. 

물기가 제법 있는 음식물이었습니다.

처리 후 잔여물 무게: 417g - 244 = 173g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처리 후 무게가 약 1/6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건조와 분쇄 과정을 거치면서 수분이 대부분 날아가고, 

남은 잔여물은 부피도 크게 줄어들어 쓰레기 배출이 훨씬 간편해졌습니다.

음식물 처리 시간 및 전력 사용 요금

AI플러그를 단독으로 물려서 측정하였습니다.

음식물의 양과 종류에 따라 처리 시간이 다르므로 참고만 하세요.

 

이번 실험에서는 약 6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전력 사용량은 측정기를 통해 확인한 결과, 총 0.7 kWh가 소모되었습니다.

처리 시간: 약 6시간

전력 사용량: 1.2 kWh

 

전기요금: 약 290원

1주일 2회 사용 x 4주일 2,400원 수준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시간당 전력 사용 내역입니다.

시간단 전기 사용 내역입니다.

실사용 소감
냄새: 처리 중에는 냄새를 느끼지 못함.

필터와 밀폐 구조 덕분에 주방 전체에 퍼지지 않고,

처리 후에는 거의 남지 않습니다.
소음: 건조 및 분쇄 단계에서 소음이 조금 들리지만 

신경 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편의성: 음식물 쓰레기를 매일 버리러 나가지 않아도 되고,

잔여물도 부피가 작아 한 번에 모아 버릴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청소: 내부 청소는 주 1회 정도 해주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음식물의 종류(수분 함량, 섬유질 등)에 따라 

처리 시간과 잔여물 무게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력 사용량도 음식물의 양과 종류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본 후기는 실제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환경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결론
미닉스 더플렌더 프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여주는 유용한 가전제품입니다. 

음식물의 부피와 무게가 확실히 줄어들고, 

전기요금 부담도 크지 않아 실용적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관리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며, 

다양한 음식물과 환경에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