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신여대) 골목갈비 돼지 갈비 맛집 후기

이번에 다녀온 식당은 칼국수 집에서 칼국수를 먹다가
옆자리 어르신들이 추천해준 갈비집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map.naver.com/p/search/%EA%B3%A8%EB%AA%A9%EA%B0%88%EB%B9%84/place/1192474998?c=15.00,0,0,0,dh&placePath=/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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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성신여대입구 6번 출구에서 정릉방향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메인도로에서 한 코너 돌아서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입구에 사장님 할리데이비슨 바이크가 멋지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은 2인테이블 포함 10개 정도 되는 아담한 크기의 갈빗집입니다.
 

 

24년 12월 28일 기준입니다.
갈비가 16,000원입니다. 성인 2, 아이 2로 갈비 4인분으로 시작합니다.
5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만석에 가까운 북적북적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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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4인분 고기가 나왔습니다. 양이 제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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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나오자마자 불이 들어왔습니다. 
날이 추원날인지 빨간 숯 쪽으로 자연스럽게 손이 모아집니다. 
 

서비스로 계란찜이 나오고 찬들도 함께 자리합니다.

 

 
된장찌개도 소분해서 주시는데 간이 적당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기본찬들과 된장찌게 입니다.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오늘의 메인 메뉴인 갈비사진이 빠질 수 없으니 담아봅니다.
부드러운 부분이 많아서 아이들이 먹기 좋았습니다.
 
계속 무언가 나와서 한 번에 사진이 많아졌네요 ㅎㅎ
 
맛을 평가하자만, 고기는 맛이 좋았습니다. 기호에 따라 조금 달다 할 수
있는데 제 입맛에는 조금 달았습니다.
 
양파 소스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갈비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어요
 
양도 적은 양이 아니었습니다. 먹다 보니 한 덩이가 남아서 부족함 없이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동네 로컬 돼지갈빗집으로 평균 수준의 맛이지만 서비스 좋고,
친절하시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
 
사장님이 바이크를 타셔서 그런지 여기저기 바이크
프라모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다른 손님들이 많아서 계산 후 나오면서 한 장 찍어 보았습니다.
안전하게 바이크 타시고 오래오래 장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