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보문동) 이가네(즉석)바지락칼국수 맛집 후기

지하철 6호선 보문역 보험연수원 옆에 있는 

이가네 바지락 칼국수 맛집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https://map.naver.com/p/search/%EC%9D%B4%EA%B0%80%EB%84%A4%EB%B0%94%EC%A7%80%EB%9D%BD%EC%B9%BC%EA%B5%AD%EC%88%98/place/20904850?c=15.00,0,0,0,dh&placePath=%3Fentry%253Dbmp

네이버 지도

 

11시 오픈인데 밥을 뜸 들고 있더군요

11시 20분즘 방문이 적당할 듯합니다.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으며 주변에

보험연수원도 있고 성북구청도 있어서 

점심 피크시간에는 웨이팅도 있으니

시간 참고하셔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2024.12. 기준)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1만 원 미만으로 준수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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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오는 곳인데 먹어본 것 중에서 추천 메뉴는 

강된장 보리밥, 바지락 칼국수, 칼재비, 얼큰 칼제비, 동태탕정도

먹어봤는데 강된장 보리밥은 평균 이상 합니다.

 

바지락 칼국수와 칼제비는, 바지락 해감이 잘되어있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동태탕도 맛이 좋습니다.

얼큰 칼제비는 얼큰한 중독성 있는 국물이 일품입니다.

 

이 집은 평균이상의 맛을 보장하는 집입니다.

여러 번 방문했어도 편차 없이 항상 맛이 좋았어요

김치 겉절이도 항상 올 때마다 맛이 일정해서 좋아요 

 

강된장 보리밥과, 얼큰 수제비를 주문했습니다.

 

 

강된장보리밥이 나왔습니다.

요즘 소화가 잘 안 돼서 야채를 잘게 가위질해서 넣었습니다.

 

상추도 잘게 넣어서 강된장, 고추장, 참기름 넣고

비비기 전에 한컷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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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얼큰 수제비가 등장합니다.

땡고추가 잘게 썰어서 들어가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국물에

땡고추맛이 스며들어 얼큰해지는 게 매력적입니다.

 

1인분인데도 바지락 양이 제법 됩니다. 해감도 깔끔하고 맛도 좋았어요

 

강된장보리밥과 함께 나오는 누룽지인데 맛은 좋은데 

보리밥을 다 먹고 먹으려고 하니 제법 식어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홀을 한분이 운영하시니 일손이 부족해 한번에 메뉴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보리밥이 배가 금방 꺼진다고 하지만, 양이 제법 되다 보니

말끔히 먹고 포만감 충만하게 일어납니다.!!

 

보문역 인근 점심 식당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