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성북손두부 맛집 후기(성북구청)

성북구의 대표 맛집, 성북손두부를 방문했습니다.
자주 오는 곳인데 기록을 위해 포스팅을 합니다.

성북구청, 경찰서, 및 성신여대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이 식당은 직접 만든 순두부와 정갈한 반찬, 그리고
든든한 솥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추천 메뉴는 해물 순두부입니다.
 

 

 

 
https://map.naver.com/p/search/%EC%84%B1%EB%B6%81%EC%86%90%EB%91%90%EB%B6%80/place/13584925?c=15.00,0,0,0,dh&placePath=%3Fentry%253Dbmp

네이버 지도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곳은 11시 30분부터 12시 까지는
예약석 많이 있어서방문을 하여도
웨이팅이 걸리거나, 자리에 앉아도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0분까지 기다려봄)
 
조금 빠르게 오픈런 11시에 하시거나
점심시간 영향이 없으면 12시 20분쯤
방문하면 보다 쾌적하기 식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집을 방문하는 이유는 매일 오전 오후 두 번
매장에서 직접국산산콩으로 순두부를 만듭니다.
그리고 솥밥으로 마무리가 아주 좋아서입니다
 

2024.년 12월 기준 메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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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및 만족도,
메인 메뉴의 가격은 대체로 12,000원 선으로, 
처음에는 조금 비싸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만든 순두부와 두부, 정갈한 반찬,
그리고 든든한 솥밥까지 함께 제공되는 것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할만한 가격입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정갈한 반찬,메인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반찬은 5가지로, 정갈하고 깔끔한 맛입니다.
집에서 먹는 듯한 편안한 맛으로, 리필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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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해물순두부입니다.
직접 만든 부드럽고 고소한순두부와
해물의 칼칼함이 요즘같이 추운 날엔 아주 일품입니다.
 
특히 순두부는 부드럽고 담백하여
많은 손님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3년 정도 꾸준히 방문을 하였는데,
해산물도 넉넉히 들어있고,꽃계같은
경우에는 수급에 따라 조금 크기가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만족합니다.(큰 불만은 없었음)
 

든든한 솥밥,
성북손두부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솥밥입니다. 
주문한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솥밥은 찰
지고 맛있어 순두부와의 조합이 일품입니다.
밥 위에는 병아리콩이 올라가 있어
식감과 영양을 더해줍니다.
 
식사를 마치고 누룽지까지 먹고 나면 든든한
한 끼가 마무리가 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두부구이도 별미입니다. 
직접 만든 두부로 만들기 때문에 수량이 제한적입니다. 
기회가되면 들기름에 지져 나오는 두부구이도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