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미아사거리 조개일번지 조개찜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울 미아에 위치한 

유명 조개 맛집, '조개일번지'를 다녀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추운 날씨에 따뜻한 조개찜이 생각나서 찾아간 이곳, 

과연 그 유명세에 걸맞은 맛을 자랑할지 함께 살펴볼까요?

 

 

 

https://map.naver.com/p/entry/place/21230276?c=15.00,0,0,0, dh&placePath=/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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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와 첫인상
조개일번지는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1.

찾아가기 어렵지 않았고, 아이들과 방문이라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영업시간입니다.

 

 

가게 앞에 도착하니 수족관이 눈에 띄었어요.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는데 
물차 들어오는 날이 아닌지, 조금 아쉬운 마음으로

입장하였습니다.

 

메뉴 선택과 주문 과정
메뉴판을 보니 조개찜, 조개구이, 해물탕 등 다양한 메뉴가 있더라고요.

우리는 유명하다는 조개찜 중자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69,000원으로, 2-3인이 먹기에 적당한 양이라고 하더라고요.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기본 찬으로 나온 콩나물국을 먹으며 기다렸어요.

주방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기대감이 더 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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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찜의 등장과 첫인상
드디어 기다리던 조개찜이 나왔어요! 큰 냄비에

가득 담긴 조개들과 해산물이 정말 푸짐해 보였어요.

가리비, 홍합, 백합 등 다양한 조개들과 함께 새우,

오징어도 들어있더라고요.

맛과 신선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신선도는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아쉬웠어요.  전체적으로 기대했던 것만큼

탱글탱글한 식감은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국물 맛은 정말 일품이었어요! 짜지 않고 깔끔한 맛이

 입맛을 돋우더라고요.

특히 가리비는 크기도 크고 맛있어서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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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조절을 세게 하면 국물이 졸아서 짜진다고 안내해 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가 메뉴와 서비스
조개찜을 다 먹고 나니 소고기 샤부샤부용 

고기도 주더라고요. 국물에 소고기를 넣어 먹으니 

또 다른 맛이 났어요. 마지막으로 칼국수 사리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이게 또 별미였어요!

직원분들이 빠르게 응대해 주셔서 서비스는 좋았어요.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조개 먹는 방법도 알려주셨죠.

총평

전체적으로 조개일번지는 괜찮은 경험이었어요. 

신선도 면에서는 조금 아쉬웠지만, 양과 가격 면에서는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국물 맛이 좋아서 조개를 

다 먹고 나서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죠.

다만,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테이블 간격이

좀 좁아서 이동할 때 불편할 수 있어요.

마무리
미아의 조개일번지, 완벽하진 않았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는 곳이었어요.

 조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다음에는 조개구이도 먹어보고 싶네요!

여러분도 추운 날씨에 따뜻한 조개찜이 생각난다면, 

조개일번지를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