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VINDSTYRKA 빈스튀르카 실내 공기질 측정기 구입기 및 단순사용기

오랜만에 IOT 기기 리뷰를 합니다.

날이 풀려서 창문을 열고 지내다 보니

미세먼지걱정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보여중이며

집의 가전제품(냉장고, 식세기  등)을 연결해서

매우 편리하게 사용 중에 있습니다.

zigbee를 이용해서 스마트싱스스테이션에 연결하려 합니다.

구입기
이케아의 스마트 공기질 측정 센서인 VINDSTYRKA 빈스티르카는 

실내 공기질 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품명인 빈스티르카는

스웨덴어로 "바람의 세기"를 의미하며, 이케아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입니다.

국내 이케아 매장에서 약 4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이케아 패밀리 회원이라면 5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본체와 USB-C 충전선만 포함되어 있으며, 

충전 어댑터는 별도 구매가 필요합니다.

제품 주요 특징
측정 항목: PM2.5(초미세먼지), 온도, 상대 습도, 

총 휘발성 유기 화합물(tVOC) 농도를 측정합니다.

Co2가 빠진 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pm 2.5 측정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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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직관적인 디지털 화면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PM2.5 농도는 숫자와 함께 

색상(녹색/노란색/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스마트 연결: 이케아의 스마트 허브인 DIRIGERA와 

연결해 IKEA Home 앱에서 데이터를 확인하거나

 다른 스마트 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기능: STARKVIND 공기청정기와 연동하면 

공기질에 따라 팬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단순 사용기
언박싱 및 초기 설정
제품을 개봉하면 본체와 USB-C 케이블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충전선을 연결하고 

전원을 켜면 곧바로 작동하며, 디스플레이에

온도와 습도가 표시됩니다. 초기에는 온도와 습도가

정확히 반영되기까지 약 10분 정도 시간이 걸립니다.

실제 사용 경험
빈스티르카는 사용이 매우 간편하며, 

실내 환경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해 유용합니다:
PM2.5 측정: 초미세먼지 농도를 디지털 숫자로 

상세히 표시하여 환기가 필요한 시점을 판단하기 쉽습니다.

온도 및 습도 관리: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겨울철 건조한 환경에서는 가습기를 

활용하는 데 유용한 데이터가 됩니다.

TVOC 모니터링: 요리나 청소 후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 농도를 확인할 수 있어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스마트 홈 통합

저는 스마트싱스스테이션으로 통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DIRIGERA 허브를 통해 앱과 연동하면 

더욱 편리하게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스마트 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설정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공기질이 나빠지면 STARKVIND 공기청정기의 

팬 속도를 자동으로 높이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 및 단점>
장점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 약 44,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공기질 데이터를 제공.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 제공.
스마트 홈 연동 가능: 자동화 설정으로 편리함 극대화.

단점

단독으로 사용하기엔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충전 어댑터 미포함: 추가 구매 필요.
TVOC 데이터 앱에서 확인 불가: 디스플레이에서만 확인 가능.
스마트 허브 필요: DIRIGERA 없이 스마트 기능 활용이 제한적임.

총평
빈스티르카는 실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입문용 제품으로 적합하며, 

특히 스마트 홈 기능과 연동 시 활용도가 높습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사용법 덕분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입니다. 

다만, 충전 어댑터 미포함 및 일부 스마트 기능 제한은 

구매 전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다음에는 실사용기로스마트싱스 스테이션(ST)과

연결하는 작업을 해보겠습니다.